인천시와 시 마을기업지원기관은 2월 26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인천 지역 내 마을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3회 마을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인천시 마을기업지원기관을 비롯해 ▲청운대학교 디지털전환지원센터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천시 상생유통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인천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신용보증재단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마을기업들이 시장 진출과 성과 창출에서 뚜렷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상생유통지원센터를 통한 2024년 마을기업 제품의 매출이 2023년 대비 322% 증가해 1억 85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을기업들이 단기적인 상담을 넘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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