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 SSG 선수단은 다음 달 5일까지 2차 캠프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 1차 캠프가 아닌 일본 가고시마 퓨처스(2군) 캠프에서 몸을 만든 베테랑 5명(김성현·오태곤·이지영·최정·한유섬)이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 최정예 멤버로 연습경기를 소화할 계획이다.
이숭용 SSG 감독은 "1차 스프링캠프에 훈련량이 많았다.때문에 2차 캠프에서는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5번의 연습경기에 집중하려 한다.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더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베테랑 야수들의 몸 상태와 컨디션도 체크해야 한다.가장 중요한 건 부상 없이 2차 캠프를 마무리 짓는 것이다.각별히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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