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체코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약 25만명을 넘어섰다.
투어리스트 트램(사진=체코관광청) 23일 체코 국가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체코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가 25만 5424명으로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럽 시장은 가격 상승과 장거리 항공편 부족 등의 이유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회복이 더딘 상황이지만, 오는 4월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주 3회 인천~프라하 직항편 신규 취항으로 인해 팬데믹 이전의 프라하 방문객 수인 40만 명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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