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인센티브가 있다면 미국에 대한 추가 투자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세금도 내리겠다고 얘기를 하는데 아직은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지 않나”면서 “투자 계획에 반영하려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 회장은 대미 투자에 있어서 한국과 미국 기업뿐만 아니라 일본 기업과의 공동투자를 통한 ‘빅 프로젝트’ 추진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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