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24)이 시즌 후반기 강행군 속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역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차준환에게 올 시즌은 부상으로 힘든 출발을 했지만, 이를 뛰어넘는 역전 연기로 새 기대감을 갖게 한다.
차준환은 “대회를 앞두고 모든 걸 개선해야 한다.이 대회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권이 달렸다.매우 기대되는 무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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