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알파인스키 월드컵서 12년 만에 '1차 시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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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린, 알파인스키 월드컵서 12년 만에 '1차 시기 탈락'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스키 월드컵 통산 100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12년 만에 '1차 시기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시프린은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세스트리에레에서 열린 2024-2025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차 시기 1분 05초 73을 기록, 33위에 그치며 30위까지 진출하는 2차 시기에 나서지 못했다.

월드컵 통산 99승을 올려 남녀 통틀어 역대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시프린이 1, 2차 시기를 진행하는 월드컵 경기에서 2차 시기에 오르지 못한 건 2012년 10월 오스트리아 죌덴에서 열린 대회전 경기(31위) 이후 12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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