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모두에게 즐거운 것은 아니다.
사연을 올린 작성자는 할아버지댁에 온 가족이 모였지만, 할아버지가 사촌동생에게 “너처럼 지방대 가기 싫으면 공부 열심히 해라.안 하면 저렇게 된다”고 말한 것에 충격을 받고 눈물이 터졌다.
이처럼 명절은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이지만, 때로는 불편한 이야기와 비교, 무심한 말들로 인해 누군가는 상처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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