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생필품과 가공품을 파는 근거리 유통 채널 편의점에 비해 SSM은 신선식품의 비중이 높다.
대표 SSM 중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는 지난해 매출이 1조6080억원, 영업이익은 315억원가량을 기록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고물가에 외식 물가가 치솟으면서 근거리 장보기 수요가 늘자, 집 근처에 위치한 SSM이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각광 받는다"며 "한 번에 장을 보기보다 필요한 양만큼 식품을 사는 실속형 수요가 늘며 SSM이 뜨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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