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개학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가 즐겨 먹는 과자 및 캔디류, 빵류,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소 2천638개소다.
학교 매점이나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에서 판매금지 대상인 고열량·저영양 식품 또는 고카페인 함유 식품을 판매하는지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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