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부상 복귀 후 첫 타석부터 안타 작렬… 소속팀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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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부상 복귀 후 첫 타석부터 안타 작렬… 소속팀도 승리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난해 어깨 부상 이후 9개월 만에 치른 실전 경기에서 안타를 만들어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만들어낸 이정후지만 이후 타석에서 추가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하며 빅리그에 입성한 이정후는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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