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리치 포트지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오픈 앳 비단타월드(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정조준했다.
시그니처 이벤트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직후에 열려 정상급 선수는 출전하지 않은 이번 대회에서 포트지터는 2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고 3라운드에서도 자리를 지켜 정규 투어 첫 우승 희망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파워랭킹' 1위로 꼽혔던 PGA 투어 통산 2승의 악샤이 바티아(미국)는 공동 12위(11언더파 202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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