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18)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입단 이후 최근 5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지난해 강원FC에서 고교생 신분으로 K리그1 무대를 주름잡은 양민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뒤 지난달 QPR로 임대돼 이달 들어 팀이 치른 리그 5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유일하게 선발로 나선 경기였던 지난 15일 더비 카운티와 33라운드 홈 경기(4-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진출 이후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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