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26·LA 다저스)이 유격수로도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르며 실책 1개를 기록했다.
김혜성이 유격수로 출전한 건 시범경기 들어 처음이다.
다저스는 5회 수비까지 김혜성에게 맡기며 유격수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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