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올해부터 수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우려와 함께 미중 갈등 속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3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분석한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82억2천2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가 따로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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