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캠퍼스로 번지며 대학들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열린 학생들의 찬반 집회는 유튜버 등 외부인이 난입하고 물리적 충돌까지 벌어졌다.
캠퍼스 내 경찰 투입은 그동안 '금기'로 여겨졌지만, 구성원들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불러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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