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법 분야를 선도한 권위자이자 '언론의 자유와 한계' 연구에 매진해온 원로 법조인 박용상(81) 변호사가 명예훼손 법제의 체계적 종합 해설서인 새 저서 '신명예훼손법'(박영사)을 출간했다.
변호사로 일하면서 펴낸 '표현의 자유'(2002년)와 '언론의 자유'(2013년)는 언론법 분야에서 필수 참고서로 손꼽힌다.
언론과 명예훼손 문제도 오랫동안 연구해온 주제로, 1997년 '언론과 개인법익', 2008년 '명예훼손법', 2019년 '영미 명예훼손법'을 잇달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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