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드디어 돌아온 실전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1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와 텍사스 선발 타일러 마흘의 초구를 공략했다.
NBC 스포츠 베이 아레나의 알렉스 파블로비치 기자는 "이정후가 어깨 부상 이후 첫 경기에서 초구를 치고 우전 안타를 쳤다"고 전하면서 "그는 오늘 3번을 쳤다.이게 올 시즌에서의 모습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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