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1일 은행 20곳에 공문을 보내 차주별·상품별로 준거·가산금리 변동내역과 근거, 우대금리 적용 현황 등의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지표금리는 0.14∼0.22%p 하락했지만, 가산금리를 0.07∼0.19%p 올리고, 우대금리를 0.13∼1.41%p 덜 깎아준 데 따른 현상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가산금리를 0.11%p 내렸지만, 우대금리를 1.41%p 덜 적용해 대출금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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