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전기·하수·건설업에 종사하는 가구 근로소득이 전년 동기 대비 3%가량 감소했다.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구주가 전기·하수·건설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월평균 근로소득은 436만9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 감소했다.
전기·하수·건설업 가구 근로소득이 전년보다 줄어든 건 3분기 기준으로 2018년(-1.2%)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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