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성장전망 대폭 낮출 듯…전문가들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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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올해 성장전망 대폭 낮출 듯…전문가들 "1.9→1.6%"

국제 유가와 환율이 나란히 상승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애초 한은 전망치보다 가팔라질 수 있다고 다수 전문가가 내다봤다.

올해 성장률을 1.2%로 투자은행(IB) 중 가장 낮은 전망치를 제시했던 JP모건의 박석길 본부장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가 강하다.한은이 성장률 전망치를 당연히 조정할 것인데 저희(JP모건) 전망치보다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무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은 "애초 한은의 1.9% 성장 전망치의 실현 가능성이 크지 않았다"며 "한은이 지난달 블로그에서 1.6~1.7%를 제시했는데, 이번 수정 경제전망은 이미 바뀐 한은 입장을 재확인하는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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