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양민혁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는데 시푸엔테스 감독 선택은 전망과 달랐다.
영국 ‘웨스트 런던 포스트’는 “토트넘 훗스퍼에서 임대가 된 양민혁 대신 스미스가 나왔다.양민혁은 벤치에서 시작했는데 시푸엔테스 감독은 이유를 설명했다”고 전했다.
시푸엔테스 감독은 “영국에서 15개월 동안 감독직을 수행 중이다.다른 리그에서도 감독을 했는데 영국은 특히 더 감정적인 부분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다.스미스가 선발로 나온 이유는 압박감, 처리해야 하는 감정을 아는 선수를 활용하고자 했기 때문이다.그런 선수들로 선발을 구성했고 양민혁 대신 스미스가 선발로 나온 이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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