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27분 맨유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에버턴 골망을 흔들면서 추격골을 터트렸다.
맨유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우가르테가 왼발 슈팅으로 밀어 넣으면서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은퇴 후 종종 맨유의 경기를 보러 다니는 퍼거슨 감독은 이날 친정팀이 전반전에만 2골을 실점하는 모습을 보고 관중석에서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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