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의 실효적 조치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끝내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미측 결의안 초안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러시아의 침공'이라는 표현 대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분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territorial integrity)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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