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48km 쾅!' KIA 김도현, 일본 타선 완벽 제압…"아직 완벽하지 않다" [오키나와 인터뷰]
김도현은 22일 일본 오키나와의 코자 신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연습경기에 등판, 2이닝 1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기록했다.
김도현은 3회말 히로시마 선두타자 사토를 외야 뜬공으로 가볍게 잡아냈다.
비록 스프링캠프 기간 연습경기지만 NPB 타자들을 힘으로 압도하는 눈부신 피칭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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