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즌 최종전서 BNK에 30점 차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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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시즌 최종전서 BNK에 30점 차 완승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시즌 최종전에서 부산 BNK를 30점 차로 완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12승 18패를 기록, 5위로 시즌을 마쳤다.

신한은행의 홍유순은 1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타니무라 리카와 신지현은 14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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