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20일 중국 귀화자 최초로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미옥(52·사진) 행정사를 외국인 민원처리 상담관으로 위촉했다.
이 상담관은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체류자격, 비자, 출입국 절차 등 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하게 된다.
군은 전문 상담관을 통해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의 출입국관리 사무와 관련된 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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