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18년 내내 그늘 신세" 양준혁, 홍진호 버금가는 '2의 저주' (아형)[종합]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자신이야말로 진정한 2인자 인생이라고 주장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 470회에는 각 분야에서 자타공인 2인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모델 이현이, 가수 신성이 출연했다.
양준혁은 "나는 진짜 신인 때부터 은퇴하기 전까지 18년 동안 쭉 2인자로 살았다"라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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