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202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전략적인 대응에 나선다.
군은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중앙정부와 충남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사진〉 이날 보고회는 신규 사업 20건과 계속 사업 31건 등 총 51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160억 원)는 청양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정부 지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군정 역량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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