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빈 9골…서울시청,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공동 3위로(종합)
서울시청이 혼자 9골을 넣고 어시스트 6개를 배달한 조은빈을 앞세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위로 올라섰다.
서울시청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5-23으로 크게 이겼다.
여자부는 4위까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데 2위 삼척시청이 승점 15를 기록 중이고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가 나란히 승점 14로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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