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신유빈은 세계랭킹 3위 왕이디(중국)에 게임 스코어 2-3(6-11 11-8 4-11 11-8 6-11)으로 석패했다.
첫 게임을 내준 신유빈은 2게임을 접전 끝에 가져왔지만, 3게임을 쉽게 내줬다.
4게임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던 신유빈은 5게임을 헌납하면서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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