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종전 문제와 결부된 미국과의 광물 협상을 두고 합의가 임박했다면서도 세부 사항들이 공정하게 바로잡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함께 보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1일 밤(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미국 간 광물 합의안 초안이 작성되고 있다"며 "이번 합의는 양국 관계에 가치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이 광물 공동개발 사업과 종전 문제를 어떻게 엮어낼지도 합의안을 통해 유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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