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2-1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서울 김기동 감독은 “1라운드에서 실패를 하면서 어렵게 준비를 했다.그래도 많은 팬 앞에서 승점을 가지고 와서 기쁘게 생각한다.하지만 우리 실수로 골을 내주게 됐다.그런 부분은 계속 바꿔야 한다.실점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추운 날씨에도 팬들이 오셔서 힘을 주셨기에 선수들이 할 수 있었다.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떤 지시를 내렸냐는 물음에 “전반전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손승범을 일찍 뺐다.루카스가 상대의 좁은 공간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후반전에는 린가드에게 쉬운 실수가 많다고 했다.정신 차려서 하자고 했다.잘 맞아떨어졌다.다만 마지막에 실수만 안 했다면 계획대로 된 경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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