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연고지 더비서 패한 안양… 유병훈 감독 "5월 6일엔 승리하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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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연고지 더비서 패한 안양… 유병훈 감독 "5월 6일엔 승리하겠다" 다짐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안양이 리그에서 처음 맞붙은 FC서울과 ‘연고지 더비’서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안양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서울 원정 경기서 1-2로 패했다.

안양은 경기 초반부터 서울의 공세에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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