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이 무서운 기세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2라운드에서도 6언더파를 쳤던 김아림은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2라운드까지 공동 8위를 달렸던 김아림은 이날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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