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차준환(24·고려대)이 자신의 6번째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준환은 지난 2021~22시즌 이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건 기억이 있다.
이어 취재진이 ‘이번 은메달의 의미’를 묻자, 그는 “5년 전에 이 대회가 한국에서 열렸다.당시엔 5위에 그쳐 메달을 걸지 못했는데, 그때의 목표를 이룬 것 같다”며 “지난해 부상 때문에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하지만 시즌 후반기 유니버시아드, AG, 4대륙선수권까지 치르며 회복하고 있다.이 메달은 다가올 세계선수권, 후반기 잔여 경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준다.조금 실수가 있었지만,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눈빛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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