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로 떠난 SSG 랜더스 베테랑 야수 6명(김민식, 김성현, 오태곤, 이지영, 한유섬, 최정)이 순조롭게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가고시마에서 베테랑 야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한 퓨처스팀 선수들의 반응도 좋다.
올해로 프로 2년 차가 된 외야수 이승민은 "한유섬, 오태곤 선배님과 외야 훈련을 했다.선배님들이 타구를 쫓아갈 때 첫 발 스타트하는 방법, 포구 자세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셨고, 잘못된 점은 바로 피드백을 해주셨다.또 다른 방법을 제시해 주시기도 했다"며 "타격 연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밥을 빨리 먹고 선배님들이 타격 훈련을 하는 걸 가까이서 지켜보려고 한다.스프링캠프 때 선배님들과 함께 훈련해서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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