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측 "짜장면집이니 장어집이니…명태균이 혐의 피하려 끌어들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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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측 "짜장면집이니 장어집이니…명태균이 혐의 피하려 끌어들이는 것"

오세훈 서울시장 측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오 시장과 4차례 만났다', '여론조사 등으로 오 시장에게 도움을 줬다'는 등의 주장을 하고 있는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김 부시장은 "사건의 본질은 이렇다.명태균 씨가 여론조사를 빙자해서 찾아와서 당시 김영선 전 의원의 소개로 (오세훈 시장을) 찾아와 만났다는 것 아니겠나.그때가 2022년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다.당시 캠프 실무를 총괄하던 강철원 전 부시장과 함께 만남을 가졌고 그러고 나서 여론조사에 도움을 주겠다고 해서 갖고 온 내용들을 보니까 터무니없는 얘기를 하더라.그래서 고성이 오가면서 쫓아내고 난 다음 명 씨와의 관계가 끊어졌다 이 내용이 전부다"라고 주장했다.

김 부시장은 "그런데 명태균 씨 측에서 하고 있는 얘기들은 우리는 미공표 여론조사 13번 돌려갖고 갖다 줬는데 라고 이야기를 해하는데, '아니 그 미공표 여론조사에 누굴 줬는데 얘기를 해보세요'라고 말하니 그 내용들에 답을 못 하는 게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의 핵심이다"라며 "사안의 본질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무슨 짜장면집 얘기 장어집 얘기 이런 얘기를 하게 되기 때문에 결국은 이들이 범죄 혐의로부터 자기들이 피해가기 위한 자기들 방어 장치를 (오세훈과 같은) 이런 정치인들을 끌어들여서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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