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안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21분 터진 스트라이커 김지현의 페널티킥에 힘입어 1-0 승리를 챙겼다.
이번 시즌 서울이랜드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실바가 전반 24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컷백 패스 내준 것을 울산에서 이적한 스트라이커 김지현이 골문 정면 일대일 찬스에서 오른발로 찼으나 볼이 골대 왼쪽으로 빗나갔다.
수원의 공격세를 차단하던 안산은 전반 36분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슛이 골대를 맞아 땅을 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