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결혼하고 싶다던 심현섭♥정영림, 4월 20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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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결혼하고 싶다던 심현섭♥정영림, 4월 20일 결혼

최근 심현섭이 정영림 부모님을 만나 결혼 승낙을 받는 모습 등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정영림은 “결혼은 올봄에 하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준비 과정이 공개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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