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帝는 2년 전의 복수가 아직 남았다…김가영, 플레이오프 1차전서 '스롱 복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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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帝는 2년 전의 복수가 아직 남았다…김가영, 플레이오프 1차전서 '스롱 복수전'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2년 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라이벌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를 상대로 복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하나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2023년 2월에 열린 22-23시즌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해 2승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이 하나카드를 꺾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더군다나 이번 시즌 팀리그 6세트 여자단식 승부에서 김가영은 스롱에게 1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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