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원내대표는 집회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은 당연히 파면돼야 한다.윤석열이 복귀하면 대한민국은 그날로 파멸"이라며 "테러와 폭동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생지옥에서 살 수는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장외집회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이다.
민주당은 계엄 사태 직전인 지난해 11월에는 매주 토요일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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