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결과, 포털뉴스 댓글에서는 무례 언어가 2844건(23.9%), 혐오 언어가 893건(7.5%), 무례와 혐오 언어가 함께 포함된 경우가 237건(2%)로 나타났다.
이슈별·정파성별 연구 결과를 보면, 대통령 지지율 이슈의 경우 유튜브에서는 보수를 대상으로 한 댓글에서 혐오 언어가 2.6% 나타났으며, 포털 뉴스에서는 진보를 대상으로 한 댓글에서 혐오 언어가 4.4% 관찰됐다.
노조 파업 이슈의 경우 유튜브 댓글에서는 혐오 언어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지만, 포털 뉴스 댓글에서는 진보를 대상으로 한 혐오 언어가 2%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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