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 추산 2만여명이 참가한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 대통령을 석방하라",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가와 국민을 보호해야 할 책임 있는 인물들이 교도소에 있거나 탄핵 심판을 받고 있다"며 "이것이 정상적인 나라냐"고 반문했다.
전 씨는 "이렇게 자유롭게 마음껏 외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너무 좋지 않느냐"며 "이런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도 이재명과 민주당이 집권하면 모두 사라질 것이다.조금만 비판하면 고발당하고, 감옥에 끌려가고, 검열당하는 사회주의 국가가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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