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회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는 음주 운전을 하고도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대권주자인데 누구는 음주 운전 1번 하고 탈탈 털리다가 끝내 좌절하고 세상을 떠났다.잣대가 다른 이유는 뭘까"라고 말했다.
김새론의 음주 운전 사고에 이 대표가 함께 언급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새론이 음주 운전 사고를 낸 2022년 5월 팬들은 성명문을 내고 "이 대표도 과거 음주 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대선에서 47%가 넘는 득표율에 1600만 명이 넘는 국민적인 지지를 받았다"라며 "김새론도 너무 낙담하지 말고 묵묵히 내일을 향해 걸어 나갈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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