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용인특례시와 윌리엄슨 카운티가 자매결연을 맺으며 협력을 이어온 데 따른 결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21일 방한한 러스 볼즈 윌리엄슨 카운티 커미셔너, 드웨인 아리올라 테일러시장과 함께 명예도로 표지판이 설치된 현장을 방문해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시장은 “지난 1월 용인시 대표단이 윌리엄슨 카운티를 방문했을 때의 환대를 기억하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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