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첫 번째 생산라인(Fab)이 내달 첫 삽을 뜬다.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예상 조감도.(사진=용인시) 22일 경기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건축허가가 난 대상은 연면적 57만㎡ 규모의 팹(FAB) 1동을 비롯해 지상 20층 규모 지원시설 1동과 창고, 폐수처리장 등 기타 건축물 17동이다.
SK하이닉스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생산라인 착공 후 대규모 건설 인력과 자재, 장비를 투입할때 용인지역 업체를 적극 활용해 공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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