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기 상무장관 "트럼프, 원하는 것 얻기 위해 관세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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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상무장관 "트럼프, 원하는 것 얻기 위해 관세 이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1기 행정부에 몸담았던 윌버 로스 전 상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이용해 외국 정부에 다양한 측면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1기 행정부 때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비용을 유럽이 공평하게 부담하지 않는 데 화를 냈지만, 시정시킬 힘이 없었다"며 "이번에는 유럽 국가들이 더 잘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고 해석했다.

로스 전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1990년 처음 만나 상무장관으로 임명될 때 이미 25년 넘게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그의 플로리다 자택은 트럼프 대통령의 저택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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