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경영권 분쟁이 지난 14일 송영숙 회장이 지주사 한미사인어스 대표로 취임하면서 1년여만에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대외적 신뢰 회복과 경영 안정화, R&D 성과, 실적 개선 등이 한미약품 성장 동력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주요 R&D는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 종료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HM15275) 임상 1상 파트B 결과 발표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결과 발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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