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먼저 나갈게' EPL 173도움 월클 MF, 맨시티 커리어 끝났다…과르디올라 "그동안 감사했다" 작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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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먼저 나갈게' EPL 173도움 월클 MF, 맨시티 커리어 끝났다…과르디올라 "그동안 감사했다" 작별 암시

영국 데일리메일은 22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33세 스타 케빈 더 브라위너가 레알 마드리드전서 벤치에 앉은 이유가 부상 때문이 아니라고 인정했다"며 "과르디올라는 더 브라위너가 한 일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그의 맨시티 커리어가 끝났음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가 결장한 이유에 대해 과르디올라는 "내 결정이었다.더 브라위너는 여전히 중요한 경기에서 뛸 수 있는 선수다.홈에서 레알을 상대로 뛰었다.물론 출전할 수 있다"며 "나와 더 브라위너의 관계는 탁월하다.그가 나와 팀, 그리고 모두를 위해 해준 일에 대해 충분히 감사하다.하지만 그저 내 결정일 뿐이었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의 발언에 대해 데일리메일은 "더 브라위너가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날 거라는 우려에 무게를 더했다.더 브라위너의 계약은 6월에 만료될 예정"이라며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 1군에서 408경기에 출전해 105골을 넣고 17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6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포함해 총 1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며 맨시티에서 위대한 업적을 일군 더 브라위너도 팀을 떠날 때가 온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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