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00% 건강하다'고 한다." 이정후는 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할 계획이다.
눈에 띄는 건 이정후의 3번 기용이다.메이저리그 데뷔 후에는 시범경기부터 꾸준히 리드오프로 나섰기에 다소 변화가 있다.이는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이 비시즌 밝힌 구상 중 하나다.출루 능력 좋은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를 리드오프로 기용하며 이정후에게 득점 기회를 모으려는 전략이다.
시범경기 첫 경기는 1번타자 웨이드 주니어, 3번타자 이정후 조합으로 나서며 타순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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